산부인과 초음파 확인하니 6주쯤되고 두개의 아기집이 보인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내생에 쌍둥이가 찾아온건 참 고마운데 갓 20살에 낳는다는건 생각조차 해본적 없고 그럴 상황은 아니라서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남친도 입영통지서 받은생태구요ㅠㅠ 어쩔수없이 선택하게 됐고 지인이 여기서 두번이나 구입해서 잘 됐다고 소개해줘서 상담받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송기간은 주말끼고 일주일 걸린것 같아요 1일차 먹고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원래 입덧이 있어서 속이 좀 불편한것 빼고는요 2일차 먹고는 통증이 없어서 약효가 없나하고 불안했는데 2시간정도 지나니 복통이 시작됐고 물설사가 계속 나와서 죽을맛이였어요 거의 1시간째 고통에 시달리다가 피는 얼마 안나왔는데 살고기 같은 덩어리 두개가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배출됐습니다 초음파로 봤던 아기집 그대로였어요 참 신기하네요 그후로 심한 생리통이 또 시작됐고 피가 많이 나왔어요 지금도 계속 생리하느것 처럼 피는 나오고 있어요 생리통도 조금씩 있구요 무튼 잘 돼서 다행입니다 제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보니 약효는 확실하네요 저처럼 미혼이고 어린나이에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면 여기 사이트 추천합니다 저도 주변에 필요한분이 있다면 소개할게요 다시는 오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감사하단말은 꼭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