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걸 극도로 무서워하는 사람의 후기 입니다.
작성자
아프기 싫어요
작성일
2020-02-08 23:33
조회
12558
이 약을 드시는 분 이면 다들 비슷한 사정과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뒤 사정은 생략하고 약 먹는 과정만 쓸게요. 참고로 약은 100% 정품 맞고, 상담자분도 친절하시니 믿고 구입 하셔도 돼요.
1/7 (금)
첫 알약 한개 복용.
첫날이 전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제 공포감을 더 극대화 시킴.
사실 첫날 약은 일상생활 가능 할 정도라고 하셔서 걱정 안 했는데... 저는 약 먹고 바로 속 불편하고 복통 있고. 울렁거림이 한참 이어지더니 12시간 뒤엔 토를 3-4 넘게 하고 밥도 아예 못 먹고 배에 힘 주면 찢어질듯이 아파서 누워있기만 했어요.
이 날 식사는 거의 못했네요.. 남자친구랑 식당 가서 저는 씹고 뱉고 먹는 시늉만 했어요. 이온음료 마셔도 토 해서 힘들었어요.ㅠㅠ
상담자님 말씀으론 아직 임신상태라서 그런거라 하셔서..
평소 입덧 심하시면 울렁거림 심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1/8 (토)
두번째 알약 4개 복용.
다음날 남자친구도 저도 극도로 긴장하고 무서워서., 약 먹기 전에 울기도 했네요...^^ 하하,, 저는 다음날 낮 부터 속이 좀 나아져서 미역소고기 죽 조금먹고, 진통제 에드빌 2알 먹었어요. 그리고 미리 @핫팩@ 준비해서 바로 배 위에 찜질하면서 누워서 쉬었는데, 첫 날 약 때문에 토 심하게 하면 어쩌지 엄청 아프겠다.. 하면서 긴장을 바짝했었어요. 참고로 전 평소에 생리통 안 할땐 안 하고 심할땐 쓰러지기 까지 했어서 완전 복불복이라 더 긴장했네요. 무튼. 약 4알 30분동안 양 볼에 2개씩 녹여먹었고. 물이랑 다 삼키고 나서.. 솔직히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팠고 되려 첫날보다 울렁거림도 없고 괜찮았어요. 찜질해서 오한도 없었고 싸한 느낌이 덜 해서 괜찮더라구요. 출혈 없이 복통만 조금 있다가 3시간 정도 지나 화장실 가려고 일어선 순간부터 기다렸다는 듯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유산이 됐어요. 그때부터 장 꼬이는 느낌에 심한 생리통 같은 고통이 30분 정도 있었는데 하혈과 물설사를 세 번 정도 하고 나니 아픈건 금방 나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좋은느낌의 기저귀형 생리대를 사용했는데 침구류나 속옷 버릴 일 없어서 좋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말 방금 겪은 그대로 쓴 거라 뒤죽박죽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요. 진통제 꼭 드시고, 핫팩 할 수 있으면 꼭 하세요. 기저귀형 생리대도 구할 수 있으면 쓰시구요. ㅠㅠ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 똑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피임 잘 하셔요. 저는 이제 무서워서 피임 할 거 아니면 남자친구를 정관수술 시키던지 해야겠어요...ㅠㅠ 죄책감도 많이 들고 몸도 많이 상해요.. 저는 입덧이 심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네요.
안전하게 유산 잘 하시길 바라요. 정말 몸조리 잘 하셔요.
전 드디어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1/7 (금)
첫 알약 한개 복용.
첫날이 전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제 공포감을 더 극대화 시킴.
사실 첫날 약은 일상생활 가능 할 정도라고 하셔서 걱정 안 했는데... 저는 약 먹고 바로 속 불편하고 복통 있고. 울렁거림이 한참 이어지더니 12시간 뒤엔 토를 3-4 넘게 하고 밥도 아예 못 먹고 배에 힘 주면 찢어질듯이 아파서 누워있기만 했어요.
이 날 식사는 거의 못했네요.. 남자친구랑 식당 가서 저는 씹고 뱉고 먹는 시늉만 했어요. 이온음료 마셔도 토 해서 힘들었어요.ㅠㅠ
상담자님 말씀으론 아직 임신상태라서 그런거라 하셔서..
평소 입덧 심하시면 울렁거림 심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1/8 (토)
두번째 알약 4개 복용.
다음날 남자친구도 저도 극도로 긴장하고 무서워서., 약 먹기 전에 울기도 했네요...^^ 하하,, 저는 다음날 낮 부터 속이 좀 나아져서 미역소고기 죽 조금먹고, 진통제 에드빌 2알 먹었어요. 그리고 미리 @핫팩@ 준비해서 바로 배 위에 찜질하면서 누워서 쉬었는데, 첫 날 약 때문에 토 심하게 하면 어쩌지 엄청 아프겠다.. 하면서 긴장을 바짝했었어요. 참고로 전 평소에 생리통 안 할땐 안 하고 심할땐 쓰러지기 까지 했어서 완전 복불복이라 더 긴장했네요. 무튼. 약 4알 30분동안 양 볼에 2개씩 녹여먹었고. 물이랑 다 삼키고 나서.. 솔직히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팠고 되려 첫날보다 울렁거림도 없고 괜찮았어요. 찜질해서 오한도 없었고 싸한 느낌이 덜 해서 괜찮더라구요. 출혈 없이 복통만 조금 있다가 3시간 정도 지나 화장실 가려고 일어선 순간부터 기다렸다는 듯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유산이 됐어요. 그때부터 장 꼬이는 느낌에 심한 생리통 같은 고통이 30분 정도 있었는데 하혈과 물설사를 세 번 정도 하고 나니 아픈건 금방 나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좋은느낌의 기저귀형 생리대를 사용했는데 침구류나 속옷 버릴 일 없어서 좋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말 방금 겪은 그대로 쓴 거라 뒤죽박죽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요. 진통제 꼭 드시고, 핫팩 할 수 있으면 꼭 하세요. 기저귀형 생리대도 구할 수 있으면 쓰시구요. ㅠㅠ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 똑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피임 잘 하셔요. 저는 이제 무서워서 피임 할 거 아니면 남자친구를 정관수술 시키던지 해야겠어요...ㅠㅠ 죄책감도 많이 들고 몸도 많이 상해요.. 저는 입덧이 심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네요.
안전하게 유산 잘 하시길 바라요. 정말 몸조리 잘 하셔요.
전 드디어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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