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지나서 테스트기로 임신을 알게되어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5주차이고 아기집이 작지만 잘 착상이 되었다고 확인됬어요
그날 바로 구매했고 주말때문에 월요일에 배송받았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시간을 10일후에 디데이로 잡고 6~7주에 복용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약을 먹었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입덧이 있어 병원에서 처방받았던 입덧약 먹고 복용하니 괜찮다가 2차 먹기전에 조금 속이 불편했어요
두번째 약 녹여서 삼키고 1시간쯤 지나 아랫배가 쿡쿡 쑤시는듯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탁센 추가로 복용했습니다
통증에 시달리다가 식은 땀도나고 설사때문에 화장실 여러번 보고나니 맥이 풀려 잠깜 잠들었다가 깨어나보니 기저귀생리대가 축축하게 피가 나왔있었어요
얼른 화장실 갔는데 앉자마자 풍덩 하고 큰 덩어리가 빠지고 뱃속이 텅 빈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기집 배출된것 같다고 말해줘서 그제야 안심이 됬어요
저녘 8시반에 먹었는데 6시간만에 새벽에 배출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눈앞이 캄캄했는데....
이렇게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