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부작용

미프진부작용 중 가장흔한 증상이 복통입니다.

복용후 복통은 어쩔수 없는 진행과정이며 통증의 강도는 모두 동일하지 않습니다.

미프진(성분명 미페프리스톤, mifepristone)은 임신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먹는 낙태약으로, 1988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스웨덴, 독일, 미국 등 6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05년부터 미프진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인공 중절을 위한 한 방법으로 공인 했습니다.

미프진을 이용한 임신중절은 연구 방식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98%까지의 성공률을 보이며 임신 7주 이전에

는 수술보다 안전하고 임신 10주전까지 그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복통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며 미프진을 허용한 국가

들에서는 임신중절을 확인하기 위하여 약 복용 후 1주~3주 이내에 의료진의 검사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WHO 자료에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이미 전 세계 약 2,600만명의 여성들이 이 방법을 이용하여 임신중절을 

했으며 핀란드의 경우는 2009년 기준 낙태 여성의 84%가 미프진을 복용했다고 합니다.

현재  61개 국가중 년간 미프진 복용 추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임신 중절 수술과 미프진 복용은 일부 차이는 있으나 대략 효과는 유사하며

(수술 성공률 98%, 미프진 성공률 95~97%) 안전성도 둘 다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수술이나 마취 없이 임신 중절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여성들은 미프진을 선호합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미프진은 안전한 약물에 속하며 복통이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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