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먹은지 5일째 됩니다
지인소개로 처음 알게됐고 믿고 구매했어요
택배는 딱 일주일만에 받았네요
개인 일정때문에 6~7주쯤에 먹게 됐어요
처음이라 무섭고 불안해서 이것 저것 번거롭게 질문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안심이 됐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저녘에 1차 큰약 1알 먹고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출혈도 없었구요
토요일 같은시간에 2차약 4알 녹이는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무슨 분필맛도 나고 역한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하고......
녹이는동안 몇번이나 토할것 같은걸 참고 견뎠어요
다 녹이고 삼키자 마자 배탈이 난듯이 설사를 엄청 하고나니 온몸에 기력이 하나도 없었어요
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 설사만 계속나오니 힘이없어서 앉았다가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어요
지사제는 괜찮다고 해서 찾아서 먹고 이온음료로 수분 계속 보충해줬어요
그렇게 3시간 만에 설사와 복통이 반복되다가 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고
소변보는데 핏덩어리 나오는 느낌은 들었는데 변기에 들어가버려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배출이 있고나서 통증은 가라앉았고 그냥 생리통정도의 느낌이였어요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복용마쳤고 월요일엔 갑자기 출혈이 멈추는듯 거의 뭍어나는 정도여서 불안해서 물어보니 그러다가 많아질수 있다고 하네요
물 많이 마시라고해서 포카리 엄청 마셨어요
그러다가 어제 저녘부터 출혈이 바지가 다 샐정도로 많아지고 덩어리도 여러번 배출됐습니다
상담사님 말씀이 맞았네요
남은 잔여물이 배출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보통 생리 3일차정도이고 가끔 생리통증같이 느껴집니다
컨디션이 회복되면 괜찮아진다고 하네요
몸관리 잘 할게요
몸이 하루하루 이전으로 돌아오는 기분입니다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혼자 해결해야 했는데
항상 빠르게 답변주셔서 마음 편히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