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이아픈게 정말 컨디션이좋지않구나 생각했지 임신이라고는 꿈에도 몰랐어요 제가더딘편인지..
그러다 차를 타면 극심한 멀미를 해서 속이울렁거리는걸 느끼니 왠지 임신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병원을 가니 정확한 개월수를 알기엔 시기를 놓쳣다고 그냥 아이를 크기를 봐선 10주사이라고 하셨어요
지금 남자친구와는 결혼할생각이지만 지금 저희는 둘다 목표가있기에 낳을수없엇죠 결혼전에 이루자는 목표가 뚜렷햇고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음 아이를 갖자고도 했기때문에 아이를 낳지말자고 결정했어요
그렇게 부랴부랴 찾고 사이트를 많이 봣지만 신뢰가 가는 사이트가 몇없더라구요.. 애기는 다음에 꼭 가질생각이라 부작용이 정말 없어야햇어요 걱정되는 마음에 후기글을 많이읽었고 그중에 믿을만한 후기글 인것 같아서 이사이트로 정햇습니다.
약복용법은 가르쳐주는 대로만 먹으면 정말 아무문제없고 금식을 할수없는상황이라 물어보니 약복용 2시간전후만 공복상태면 된다더군요
빨리 해결을 해야겟던지라 약을 다음날 받아야햇고 받고난후 그날저녁에 떨리는마음으로 큰알약하나를 먹었어요
4정먹기전까지 아무반응없대서 마음편히잇었는데 저는 엄청 쌔까만피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피라고도 보기힘들만큼 까만색이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고여있던피가 오래되서 나오니 그색이된것같네요
그렇게 큰알약 두개를 먹고 드디어 이틀뒤 마지막약을 복용햇어야 햇어요
먹고나서 1시간까지는 괜찮앗던것같아요 녹여먹는시간이잇어서 그랫는지몰라도
그러고 1시간반에서 2시간이지낫을때부터 배가 정말 아팟어요 생리통도 원래부터 잇던지라 정말 속이부글부글하면서 배가 쪼이는 느낌...
그렇기30분정도아팟고 피가많이 나올거란예상을 깨고 잘안나왓어요
이상하다싶을때 배에엄청힘을줘야겟다라는 타이밍과함께 아래쪽에엄청 물컹한느낌과 함께 뭔가나왓구나라는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조금은 성장해버린 아이를 만나고 처음경험한거라 당황스러움과 무서움이 공존햇네요..
제대로 보지는 못햇지만 초소형아기장난감같은..느낌이엿어요
그뒤로도 배에있는 것들이 나오고 물컹한느낌은 3번4번은 더 느꼇어요
그렇게 잘..보내주고 몸관리를 들어갓지만 일주일이 다된지금도 허리가 아프긴하네요
저는 몸회복이조금더딘편인지 손목발목도 시큰거리고 허리도아프고 아직 잔여물들이 나오고 잇어요
몸상태는 다 다를수잇는것같아요
한약도 짓고 철분제도 먹고 최대한 제컨디션이 돌아올수잇게 몸조리하고잇습니다
유럽미프진판매자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