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신9주차였던 사람입니다.
저는 원래 생리불순으로 임신을 생각치도 못하다가 3개월이지나 산부인과를 찾아 갓더니 임신9주차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당시 사귀고잇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2주되어잇엇고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상태엿더라구요..
그래서 밤새워가며 이런저런 정보와 사이트를 알아보다가 그나마 가장 짭?티 안나는 이곳을찾게 되엇고 후기글도 왠지 안심이되더라구요.
저는 의심은 많지만 마지막 끄나풀을 잡는심정으로 약을구매햇구 1일,2일,3일 마지막4일차 미친듯이 통증이왔습니다. 다른후기글과 비슷하더라구요. 태반이 나오는것을 확인을 못해 불안에 떨엇지만 상담사분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셔서 안심이되엇습니다. 약을 다 복용한뒤 3일안에 태반이 나올수도 잇다고 하더라구요. 한참을기다렷지만 갈수록 혈흔과 통증이 없어져서 불안했습니다. 유산이 안된거같아서 상담사분과 얘기를 끝내고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유산이되엇고 속에잇는 핏덩이? 들이 빠져나가는 중이라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지막약복용4일차일때 저도모르게 빠져나간거같더라구요. 너무 안심이되면서 다리에힘이다빠지더라구요. 홀가분한마음으로 살수있게되었습니다!
상담사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너무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ㅠ 엄청친절하게받아주셔서!!!감사합니당) 이렇게 글을..너무늦게 적어올리네요^^
이글을 보시고 저처럼 희망을 찾는분이 계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