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예정일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리를 안하길래 컨디션때문인가 하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임테기를 했는데 두줄이 나왔습니다..아직 계획하지도 않은뿐더러 결혼도 하지 않은상태에서 너무 무섭고 겁도 났고 막막했습니다..
낙태는 너무 무섭고 시도해본적도 그런 용기도 나지 않다가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미프진 사이트를 보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지는 몰라도 다른 분들 후기보면 몇번씩 사기도 당하고 그런글들이 많았는데 저는 딱 처음 접한 사이트가 여기 미프진 사이트였습니다. 선불제여서 조금 의심도 가고 이러다가 진짜 가짜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의 저의 상황보다는 얼른 해결하는 쪽이 맞을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믿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락드려서 구매를 하였고 정말 약먹기 전부터 너무 하나하나 두려운 것들부터 궁금한것들을 정말 몇분마다 연락드린것 같아요..근데도 단 한번도 귀찮아 하시지도 않고 격려해주시면서 사용방법 그리고 대처법 그리고 추가적인것들도 너무 잘 알려주셨어요 결국 오늘 3일차 되는날 아기집이 배출되었고너무 마음이 슬프기도 하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말 이런 사이트가 있기에 정말 원치 않는 임신이 된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사이트라고 생각해요..너무 마지막으로 관리자님께 감사드리고 정말 끝 마무리까지 카톡으로 차후 유지법이나 관리하는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축복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