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후기

생리가 시작되어야하는데 이상하게 3주째 진행되지않아서
불안하지만 아닐거야 하는마음으로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피검사로 확인하려했지만 그 산부인과는 초음파검사밖에 안되어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자궁 오른쪽부분에 3cm정도의 아기집이 생겨져있는거 같다고 이런건 착상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으니 일주일뒤에 다시 검사해보자 말씀하셨습니다
듣고나서 너무 당혹스러운 마음으로 눈물 찔끔 흘리다가
미프진이라는 약을 어디서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구글로 검색하였고, 뒤늦게 알게된거지만 다행스럽게도 검색결과 제일상단에 떠있는 이 홈페이지를 눌러
카톡상담 후 약을 구매하게됐습니다
검색당시 잘못된 중국산 약을 먹으면 자궁에 큰 문제가 생겨 들어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발견했었고,
네덜란드산으로 주문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코로나사태로 인해 유럽쪽 항공화물이 중단되어 제품이 없는관계로
상담사분께서 중국화련제약 약품을 말씀해주셔서
위험한 약이 아닐까 잠깐 생각이 들었지만,
후기의 글들을 보고 믿음을 가지고 주문하게됐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몸과 마음 모두 힘들 여성분들에게
제 후기글 하나가 꽤나 힘이 될거라는거 알고 글 남깁니다
첫날 둘째날 저는 약 두알씩먹고 딱히 고통은 없어서 무리없이 일상생활 가능했구요 근데 잠이 많이 쏟아져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셋째날 약 두알먹고 삼십분뒤에 에드빌먹고, 삼십분뒤 약 세알을 혀밑에 녹여먹었어요
약 성분때문인지 혀밑과 볼쪽이 조금 아렸고, 마지막약 복용하고 삼십분뒤 졸음이 쏟아져 쓰러져잤어요
잠자다가 찝찝한느낌에 깨어보니 하혈을 시작했고, 마음이 조금 놓였는데 복통이 시작됐습니다
복통은 생리통정도의 느낌이었고 저는 구토하거나 어지러움증은 없어서 큰 무리없이 하루를 보낼수있었어요
다만 손발등 말단부위가 혈관이 확장되어서 매우 가려웠는데, 두시간정도 지나니 가라앉았어요
마지막약 복용하고 하루지나서 뭔가 밑에서 울컥 하는 느낌이들어서 보니, 아기집같이 생긴 덩어리가 나와있었어요
그걸보니 마음도 좀 속상하고 또다시 겪지않게 정말 신경써야겠다싶었구요..
이제 유산 제대로 된거 확인했으니 건강 잘챙기고 회복할거예요

큰수술까지 가지않고 초기에 약으로 간편히 해결할수있어서 정말 마음 놓였어요
상담사분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힘들던 마음도 조금 진정됐어요
혼자서 끙끙 앓지마시고, 다른 사기사이트 피하시고 이곳에서 약 구매하시면 마음 편하실거예요 여성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