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13,14일 미프진을 복용한 여친의 남자친구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생리주기가 명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1주가 넘도록 생리를 하지않자 여자의 촉인지 바로 임신테스트기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2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아 낙태하기로 결정했고 두 사이트를 열심히 찾아보는데 다른 사이트는 텔X그램을 이용하며 60만원을 달라하였습니다. 다른 한 사이트는 이곳입니다. 부끄럽지만 저와 여자친구는 너무 좋아해서? 관계를 많이하는 사이라서 솔직히 몇주차인지가 불명확했으나 대략 4,5주 일껍니다. 복용 후 1일차는 정말 아무증상없고 헛구역질만 했습니다. 그래서 약이 거짓말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상이었으나 상담사님께서는 약효가 잘 받고 있다하여 전적으로 믿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2일차 되는날 진통제와 구토억제제를 다 먹고 20분 후부터 증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처음에는 생리하듯이 아프다가 4,50분쯤에 한번 피를 쏟아내고 조금 괜찮아지는 듯 하다가 3시간동안 배를 움켜잡고 화장실만 6번이상가며 너무 아파 눈물을 흘리다 지쳐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전부 피범벅이 되었구요. (생리대 대형으로 차고 있었습니다.)
그 날 오후 바로 스테이크 고기먹는데 아무지장없이 돌아다녔구요.
여기는 정말 믿을수 있는 곳입니다. 솔직히 마음 조리고 찾아다니는 기분을 저도 잘 아는데요. 이게 사기아닌가, 몸에 해로운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실텐데 상담사분도 최대 5분도 안되서 답장해주시고 정말 믿을 수 있는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