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알게된건 5주차 3일쯤 됐을때 산부인과에서 알게됐습니다. 전 초반이라 36만원 정도였지만 저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이였기에 사기 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에 진짜 정품 맞나요? 사기 아닌가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저도 물론 여기있는 리뷰들을 보고 산거였지만 확실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걸 듣고 일단 믿어보자 싶어서 주문을 하였고. 일주일 좀 안되게 약이 도착했습니다. 하루 먹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두 번째 날 약을 먹기 시작하니 바로 배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지러웠습니다, 그리고 피도 엄청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이 또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이야기 증상이기 때문에 사전에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그로부터 그날 밤 또 다음날 아침 확인을 해보았는데 작은 응혈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여쭤보았고 아기 집과 함께 배출된 응혈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후에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셨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이 사이트를 믿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며칠 있다가 산부인과 다시 방문해 초음파 받아보려고 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픔이기 때문에 진통제는 꼭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