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복용한지 5주가 돼서 후기 이렇게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후기들이 알바생이 올린것이나 사실이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 이렇게 쓰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구매할때도 사기는 아닐까 가짜약이 아닐까 먹고 죽는것은 아닐까...
별의별 생각과 고민끝에 학생인 제가 아이를 낳는것 보다는 죽기살기로 마음먹고 구매했어요
먹을때에도 무섭고 두려웠지만
생각을 더듬어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도 후기를 엄청 많이 읽어보고 또보고 용기내여 복용하게 돼서
저가 쓴 후기도 누군가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첫 날엔 후기들처럼 아무렇지 않았어요
둘째 날에는 먹자마자 구토가 마구마구 올라올라오는데도
손으로 입틀어막으면서 참았어요
복통도 바로 시작됐구요
통증은 한시간째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자고 깨어나보니 기저귀에 살색 덩어리 ?
인터넷에 나오는 그런 아기집 같은 덩어리가 나와있어서 사진 찍어보내니
아기집이 배출됐다고 하셔서 눈물이 핑 돌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배출 마치고 후에도 2~3주는 생리하듯이 출혈이 있고
가끔 핏덩어리도 나왔어요
그후로 출혈양이 거의 없을정도? 묻어나는 정도로 4주가까이까지 피는 계속 있었어요
5주째가 접어드는 3일전부터 갑자기 출혈이 많아지고 찌꺼기도 나오고 해서 물어보니
유산후 첫 생리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복용하고 5주가 되도록 매일같이 불안해서 잘 안됐었을가봐 계속 물어보고 귀찮게 했는데
언제 톡 해도 항상 빠르게 답장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지금까지 잘 버텨온것 같아요
상담사님 말씀대로만 하면 잘 되는것 같아요
아직 고민에 처해 선듯 결정을 못하시는분들 이 글을 보고 용기를 내셔서 선택은 빨리 하시는것이 좋아요
고민하면 할수록 주차수만 늘어날뿐이에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